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자녀들과 데이트를 했다.

이혜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이모가 리원이 이제 대학 간다고 그 힙하다는 원소주를 딱!(나이가 안되어 못 마시는데 그럼 내가 살짝 맛봐줄까!??? ) 내년에 마실 거라며 ㅋㅋㅋㅋ가져가시고 맛도 못 봄 ㅋㅋ#맛보고싶음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소주병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단종된 와인까지 최고다 진짜! 안국 ,경복궁, 광화문에 종로걷기! 날씨도 바람도 사람도 콘서트도! 최고의하루! #감사 #소중해 #엄마는힘듦 #콘서트에서같이뛰어놀고기절각"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은 최근 뉴욕대에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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