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잉 인스타에 들어갔더니 나이를 적으래서 입력했는데 미성년자라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계정이 차단됐어요 (뿌잉이 나이를 입력해서) 재고 요청하려고 했더니 신분증을 찍으라는데 아가들은 신분증도 없고 울 밍밍뚜뚜뿌잉 계정이 차단됐어요 어떡해야 하죠? 너무너무 소중한 사진들인데"라고 글을 올렸다. 성유리가 반려견 사진을 올리는 계정을 차단 당해 도움을 요청한 것. 캡처한 화면에는 '계정이 차단됨',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연령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긴 소중한 사진을 볼 수 없게 돼 속상한 성유리의 마음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