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첫방 '닥터로이어' 소지섭, 에이스 의사→유령의사…정체불명 심장 이식 수술할 위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22494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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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고 재판이 열린 가운데 피고인인 의사 박기태(김형묵 분)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리고 곧 그는 심정지 상태가 됐다. 이때 주인공 한이한이 등장했다. 한이한의 등장에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한이한은 "이 사람 변호사다"라고 말한 뒤, 박기태에게 응급처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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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칼잡이' 한이한의 또 다른 별명은 '유령 의사'였다. 한이한은 반석병원장 구진기의 아들 구현성(이동하 분) 대신 수술실에서 메스를 들었다. 위기에 약한 구현성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VIP들의 목숨을 살리면서도 철저하게 자신을 감추는 '유령 의사'. 그런 그에게 구진기는 차기 흉부외과장을 제안했다. 또 금석주의 심장 이식 수술비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금석주의 심장 이식 수술 날이 됐다. 예상 밖 위기가 있었지만 한이한은 탁월한 상황 판단력과 실력으로 금석주를 살려냈다. 그날 밤 수술을 마치고 지쳐 잠든 한이한은 구진기의 전화를 받고 수술실로 달려갔다. 누군가에게 절대 들켜선 안되는 듯 어둠 속에서 비밀스럽게 열린 수술실. 그곳에는 구진기를 비롯한 반석원 VIP 담당 스태프들이 의미심장하게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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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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