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은 개별 컷에서 비현실적인 외모로 초 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클로즈업 된 진의 얼굴 위로는 한 줄기 빛이 비치며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환상적인 턱 선과 길고 매끈한 목선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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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공개된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루프(Proof)' 버전과 다르게 '도어' 버전 콘셉트 포토는 희망적이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데뷔 이후 힘차게 걸어온 그들이 새로운 문을 열고 또 다른 길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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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임을 알리며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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