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연인과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깜짝 놀라게 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에는 워터파크도 못 가고 풀빌라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부산에 이렇게 이쁜 풀빌라가 있었는지 왜 아무도 안 알려준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과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준희는 수영복을 입고 남자 친구와 입을 맞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준희는 "방안에 있는 풀도 깊어서 맘껏 수영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 먹고 힐링 그자 체였다. 안에 인테리어도 깔끔했는데 일어나서 보이는 일출 뷰가 레전드였음. 야외 풀장도 괜찮았는데 갠적으로 지인들끼리 왈랄라 놀 수 있는 실내가 더 좋았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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