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혜은이, 믿었던 가족에 배신 당하고 빚 떠안아 "내가 모르는 도장 찍혀"('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781.1.jpg)
![[종합] 혜은이, 믿었던 가족에 배신 당하고 빚 떠안아 "내가 모르는 도장 찍혀"('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782.1.jpg)
![[종합] 혜은이, 믿었던 가족에 배신 당하고 빚 떠안아 "내가 모르는 도장 찍혀"('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784.1.jpg)
![[종합] 혜은이, 믿었던 가족에 배신 당하고 빚 떠안아 "내가 모르는 도장 찍혀"('같이삽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BF.30185785.1.jpg)

혜은이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스탬프 투어를 하는 걸 보고 해보고 싶었따“며 부소담악 도장깨기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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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나는 내가 도장을 찍어본 적은 없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자꾸 찍히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누구인지 말할 수 없지만 내 형제 중에 누가 도장을 찍었다. 집을 사려고 하는데 돈이 부족해 빌리기로 한 상황이었다. 예를 들어 집을 사는 데에 100원이 부족했다면, 나는 100원을 빌려서 사라는 거였다. 그렇게 생애 첫 집을 샀는데 알고 보니 빌린 돈이 100원이 아니라 300원이더라. 가족이라 믿어서 그랬다"며 속상해 했다. 박원숙, 이경진, 김청은 "다 지나간 일이다. 현재와 미래만 보자"며 혜은이를 위로했다.
박원숙은 “나는 도장 파주는 분에게 앞뒤를 구분해서 표시해달라고 했다. ‘찍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고 하더라”며 “내가 도장을 개인금고에 넣어놨는데 엄마가 '도장이 춥다고 하더냐. 이미 해먹을 거 다 해먹은 도장을 왜 금고에 넣냐'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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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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