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사진=이지현 SNS)

이지현 "아가 재우다 졸았나 봐요"…입양한 신생아 육아 일상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 재우다 졸았나 봐요. 서윤이가 찍었어요. 신생아 키우는 느낌이에요♥ #daily #dog #강아지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강아지를 재우다 잠이 든 모습이 담겼다. 딸 서윤이 잠이 든 엄마를 촬영한 것.

앞서 이지현은 "몰리가 우리와 같은 언어를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얼마나 사랑받는지 얼마나 소중한지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다 알 수 있을 텐데요♥ #너땜에살아 #비타민 #반려견 #포메라니안"이라며 반려견을 입양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