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사람 바꾸게 해" 이혜원, 달라진 ♥안정환에 흡족 "귀찮아하지 않고 찍어줘" [TEN★]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세심한 면모를 칭찬했다.

이혜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은 역시 사람을 바꾸게 하네요. 이제 귀찮아하지 않고 잘 찍어주는 안느 #오늘도 소중히"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고급 리조트 내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안정환이 나서서 찍어준 사진에 흡족해한다. 이혜원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딸의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축하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