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실력은 자꾸 제자리걸음이지만. 남편이랑 함께 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 ♥ 우리 또 뭐 같이할까? #부부테니스 #테린이 #아침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림자 너머까지 느껴지는 소유진, 백종원의 달달한 애정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취미 생활을 함께 공유하며 신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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