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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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 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 거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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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새벽부터 만든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겼다. 또한 한영은 "왜 피드 안 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라고 설명했다.

한영은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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