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TNX는 17일 오후 3시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갈 새로운 여섯 명, ‘더 뉴 식스(The New Six)’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리더 최태훈은 "아직 데뷔가 믿기지 않는다. 꿈 꿔왔던 자리이지만 너무 떨린다. 그런 만큼 열심히 데뷔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데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 내 메인보컬 천준혁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이다. 잘해야 한다는 불안함과 긴장감이 크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리드 신스와 오케스트라 브라스 사운드, 트렌디한 비트가 TNX의 아이덴티티에 폭발적인 색을 부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위 온(WE ON)’, ‘180초’, ‘벌써’, ‘작은 노래’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이 ‘웨이 업’을 채운다.
한편,TNX의 데뷔 앨범 ‘웨이 업’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후 8시에는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송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TNX는 17일 오후 3시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갈 새로운 여섯 명, ‘더 뉴 식스(The New Six)’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리더 최태훈은 "아직 데뷔가 믿기지 않는다. 꿈 꿔왔던 자리이지만 너무 떨린다. 그런 만큼 열심히 데뷔 준비를 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데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 내 메인보컬 천준혁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이다. 잘해야 한다는 불안함과 긴장감이 크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리드 신스와 오케스트라 브라스 사운드, 트렌디한 비트가 TNX의 아이덴티티에 폭발적인 색을 부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위 온(WE ON)’, ‘180초’, ‘벌써’, ‘작은 노래’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이 ‘웨이 업’을 채운다.
한편,TNX의 데뷔 앨범 ‘웨이 업’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후 8시에는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송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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