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주시은이 노윤주와 사내 연애에 휩싸였다.
주시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C아나콘다 #수원FC #그리고오늘하루마무리는 #8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선수단인 노윤주, 주시은, 윤태진, 신아영이 15일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 시축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모습. FC아나콘다 선수단은 경기 시작 전 다양한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사로잡는 건 주시은과 노윤주의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른 본 노윤주는 "내 허리에 손 해명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른 본 누리꾼들은 "어맛.. 사내 연애인가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주시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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