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3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달 21부터 5월 11일까지 6281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선호가 5837명(9.29%)의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 로운(98명, 1.6%), 3위 공유(95명, 1.5%), 4위 이승기(92명, 1.5%)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가 뽑힌 이유에 대해 "소녀 같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에 출연한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3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지난달 21부터 5월 11일까지 6281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선호가 5837명(9.29%)의 선택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 로운(98명, 1.6%), 3위 공유(95명, 1.5%), 4위 이승기(92명, 1.5%)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가 뽑힌 이유에 대해 "소녀 같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에 출연한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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