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돈스파이크, 6월 연하 여친과 결혼…45세 늦깎이 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BF.29936413.1.jpg)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돈스파이크는 오는 6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6살 연하 여자친구와 맺는 사랑의 결실이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이라며 직접 밝혔다. 이후 KBS2 '랜선장터'에 출연해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만나고 있는 사실을 인정했다.
돈스파이크는 예비 신부에 대해 "매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 같다. 그녀를 만나게 해준 신에게 감사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77년 생인 돈스파이크는 올해 45세다. 그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다. MBC '나는 가수다' 방송 당시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알려진 뒤 '원나잇 푸드트립' '외식하는 날' '진짜 사나이2'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기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2019년 사업가로 변신해 더궈를 창업했다. 창업 이후 외식브랜드 로우앤슬로우(Low&Slow)와 버거앤버거스(Burger N Burger‘s)를 론칭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