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 덩그러니 놓인 다섯 남자
만인의 효자가 되기 위한 효도 전쟁
딘딘, "‘1박 2일’ 와서 OO 때문에 짜증 난 건 처음"
만인의 효자가 되기 위한 효도 전쟁
딘딘, "‘1박 2일’ 와서 OO 때문에 짜증 난 건 처음"

이날 휴게소에 덩그러니 놓인 다섯 남자는 엄습해오는 야생의 기운에 불안감을 드러낸다. 낙오와 입수 등 극한의 벌칙을 떠올리는 이들에게 효자 타이틀을 얻기 위한 예상치 못한 관문이 주어지자, 연정훈은 “무섭다. 너무 무서워”라면서 한층 독해진 제작진의 지령에 섬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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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머리를 굴리며 어김없이 꼼수를 부리던 딘딘은 지령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효도 좀 할 걸!”이라며 후회의 늪에 빠진다. 효자는커녕 한숨을 절로 유발하는 ‘孝놈’ 활약을 보여주던 딘딘은 지옥 같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땅을 치며 한탄한다. 자신의 업보를 돌려받은 그는 “‘1박 2일’ 와서 OO 때문에 짜증 난 건 처음이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괴로워했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8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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