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무준의 매력이 엿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28일 김무준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준은 푸른 배경 속에서 배드민턴 채를 들고 연신 땀을 흘리고 있지만 흰 피부와 큰 눈이 어우러져 청량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무준은 드라마 ‘너가속'에서 까칠하지만 눈부신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육정환 선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신흥 라이징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비하인드 사진 속 김무준은 포스터 촬영 중 캐릭터에 몰입하여 쿨하고 시니컬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내는가 하면, 휴식 시간 중 보인 ‘본캐’의 댕댕미도 함께 공개되어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외모는 물론 본업까지 잘하는 신예 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김무준. 김무준의 각양각색 매력에 그에게 거는 시청자의 기대감은 상승 하고 있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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