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첫째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는 거 아니야… #폼생폼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빠 이필모를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연예인 DNA를 뽐내는 담호 군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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