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다이어트로 역대급 몸매를 완성했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브라톱에 슈트를 입은 나비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한 나비의 군살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자이언트핑크는 "왐마", 박준형은 "자네 혹시, 한 아이의 엄마가 맞는가?"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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