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현성은 송은이와는 대학 선후배, 장도연과는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친분을 드러내 문어 다리 인맥으로 이목을 끌었다. 송은이는 "장현성은 굉장히 점잖고 후배들에게 말도 잘 안 놓는 매너남이었다. 당시 학전 독수리 다섯 형제였는데 인기가 많았다"며 그의 대학 시절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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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장현성은 "이중 황정민은 배우로 성공하기 힘든 얼굴이었다. 지금보다 좀 더 빨갰다"고 폭로해 황정민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후에도 장현성은 폭탄 발언을 연이어 터트렸다고 해 매너남 장현성의 고삐 풀린 입담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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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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