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l+ing'은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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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을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이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와 Apple과의 협업에 주목하기도.
'Darl+ing'은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이 더욱 짙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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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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