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40.1.png)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하나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 대본과 함께 눈을 떴다. 일어난 박하나가 향한 곳은 주방. 박하나는 냉장고에서 각종 과일과 우유를 꺼냈다. 특히 박하나는 용과를 좋아한다고. 그는 "식감이 재밌다. 달지 않는데 씨 씹히는 식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과와 용과 등 예쁘게 과일을 깎아 예쁘게 놓는 모습에 "새로운 데코의 여왕"이라며 칭찬했다. 과일을 먹던 박하나는 갑자기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했다.
![[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39.1.jpg)
![[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41.1.png)
박하나가 키우는 앵무새들은, 주인 박하나를 닮아 애교도 많고 흥도 가득했다. 들썩 들썩 신나게 춤도 추고 이름을 부르면 '꺄'라고 대답까지 하며 애교 가득했다. 박하나가 예쁘게 깎고 차린 과일은 앵무새들의 것. 과일을 주는 박하나에게 뽀뽀를 하는 것은 물론 박하나의 웃음소리를 따라하기도 했다. 박하나는 "사과 먹을까?하면 알아듣는다"며 앵무새들을 자랑했다.
![[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38.1.jpg)
앵무새를 챙긴 뒤 박하나의 아침 요리가 시작됐다. 박하나의 냉장고는 가득차있었다. 박하나는 "냉장고가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불안하다"고 말했다.
![[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37.1.jpg)
박하나는 향과 단맛을 고려해 겉절이 어울리는 꿀을 골랐다. 그는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한 이세희가 선물한 지리산 벌꿀을 넣고 겉절이를 완성했다. 박하나는 "꿀을 넣으면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말했다.
![[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35.1.jpg)
밥을 먹고 쉬던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흡을 맞춘 이세희에게 전화를 걸어 "단단즈"라고 애정 가득하게 불렀다. 박하나는 꿀을 선물해준 이세희를 위해 특별한 간식 호떡을 만들어가겠다고 했고 이세희는 "언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박하나도 즐거워하며 "사랑해"라고 응답했다.
![[종합] 박하나, 박허니 된 사연…지현우 부르며 분노의 호떡 반죽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51136.1.jpg)
박하나는 반죽 안에 벌집을 넣고 리얼 벌집 꿀호떡을 만들었다. 또 촬영장에 가져갈 도시락으로 꽃처럼 예쁘고 맛도 좋은 달걀말이 2종을 만들어 시선을 강탈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