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계속 의뢰를 받는 상황인데 약간 도장 깨기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군은 "이런 걸 봤을 때 저희 어벤져스급 아니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극한 체험하는 느낌"이라고 했고, 전진은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금 깨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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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을 기대해본다. 안전하고 튼튼한 집으로 바뀐 42년 된 집이 행복의 가치까지 대역전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리모델링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의 사례에 관해 설명하며 알려준 것.
특히나 리모델링 피해를 본 피해자가 '하우스대역전'과 전화 연결을 해 설명했다. 김성주는 "용기 내서 전화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진은 "중개 플랫폼 사용할 때 주의점도 있느냐"고 물었다.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기 전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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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우스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내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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