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25376.1.jpg)
라미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엔 나의 껌딱지 현진이가 따뜻한 커피와 크로플을 보내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껌딱지 떼어낼 생각 없으니까 각오해!! 사랑해!! 곧 돌려줄게. 너의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라미란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625377.1.jpg)
라미란과 서현진은 드라마 '블랙독'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서현진은 '우리 미란언니 잘 부탁드려요 ♥미란언니 껌딱지 현지니가♥'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라미란은 현재 드라마 '잔혹한 인턴' 촬영 중이다.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