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주 전' 정주리, '♥남편'과 뽀뽀하고 난리 났네…불화설 '종결' [TEN★]
'출산 3주 전' 정주리, '♥남편'과 뽀뽀하고 난리 났네…불화설 '종결' [TEN★]
코미디언 정주리가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벚꽃 사진도 찍고 싶고, 뽀뽀 사진도 찍고 싶고, 만삭 사진도 찍고 싶고, 도윤이 외동 놀이도 찍고 싶고. 그래서 다 했지롱. 출산 3주 전 최선을 다해 놀아보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꽃나무 아래에서 곧 태어날 아기까지 네 식구가 알콩달콩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정주리는 앞서 SNS와 방송 등을 통해 몇 차례 남편을 공개 저격했던바.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부쩍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불화설을 종결시켰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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