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제공)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에 훈남 여행 크리에이터 ‘테디’가 출연해 수많은 영화,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이 시작된 신비의 땅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기를 선보인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회에서는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 작가 최태성, 모델 송해나, 대한민국 1호 여행기자 조성하가 동서양이 공존하는 형제의 나라 ‘터키’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동화보다 더욱 신비로운 매력으로 가득 찬 ‘카파도키아’를 여행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카파도키아는 신이 빚어놓은 듯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영화 ‘스타워즈’와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의 영감이 시작된 신비의 땅이다. 카파도키아 1박 2일의 대리여행자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훈남 여행 크리에이터 ‘테디’. 그는 고대세계 8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지하도시 ‘데린쿠유’부터,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절경을 만들어내는 ‘파샤바 계곡’, 실크로드 종착지인 터키의 독특한 도예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바노스 도자기 마을’ 등 카파도키아의 이국적인 문화-유적지들을 알차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날 테디는 터키 최고의 레저인 ‘열기구 투어’로 랜선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알록달록 색색의 열기구를 타고 300m 상공으로 올라가, 카파도키아의 고요한 새벽 풍경을 내려다보던 테디는 “지금 지구가 아닌 것 같다”는 생생한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여행을 함께 즐기던 출연자들은 “지구에 산다는 게 이런 기쁨인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이에 경이로운 카파도키아의 매력이 최고의 대리만족을 선사할 ‘다시갈지도’ 터키 편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터키 편은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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