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와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지아가 늦잠을 유일하게 잘 수 있는 날. 아점을 먹고 11시 연습장으로.안주환 프로님께 레슨받고 2시에 강욱순 파3로 가는 길에 시간 아끼기 위해 엄마가 만든 토스트 먹으면서 골프 시합 시청 중. 파3 돌고, 퍼팅 연습 5시까지 하고, 마사지 받고, 동생 픽업 하러 대치동으로. 전지훈련 기간부터 준비가 안 된 몸이 무리했더니 무릎 통증과 팔꿈치, 손목 안 아픈 데가 없다는데... 잘 치는 것 보다 부상이 없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뒤늦게 깨달음. 청신 차리고 관리 잘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조수석에서 한 손엔 토스트, 한 손엔 휴대전화를 든 송지야의 모습이 담겼다.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도 골프 관련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이 대견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박연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지아가 늦잠을 유일하게 잘 수 있는 날. 아점을 먹고 11시 연습장으로.안주환 프로님께 레슨받고 2시에 강욱순 파3로 가는 길에 시간 아끼기 위해 엄마가 만든 토스트 먹으면서 골프 시합 시청 중. 파3 돌고, 퍼팅 연습 5시까지 하고, 마사지 받고, 동생 픽업 하러 대치동으로. 전지훈련 기간부터 준비가 안 된 몸이 무리했더니 무릎 통증과 팔꿈치, 손목 안 아픈 데가 없다는데... 잘 치는 것 보다 부상이 없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뒤늦게 깨달음. 청신 차리고 관리 잘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조수석에서 한 손엔 토스트, 한 손엔 휴대전화를 든 송지야의 모습이 담겼다.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도 골프 관련 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이 대견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