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와 홀리뱅의 리폼 배틀이 시작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 프로모션 비디오 의상을 직접 제작하는 댄스팀 홀리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허니제이는 퍼포먼스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이에 동대문파와 가로수길파로 나뉜 홀리뱅은 인당 10만원 이하의 초저가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각종 액세서리와 기본 의상들을 구입했다.
허니제이는 소문난 ‘리폼 장인’답게 거침없는 손길로 쇠사슬을 분해해 의상을 만들기 시작했고, 멤버들도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옆트임과 뒤트임에 앞트임까지 가미한 파격적인 리폼에 들어갔다.
영상을 보던 중 허니제이의 아찔한 하드코어 의상을 보고 화들짝 놀란 김병현은 "저 옷을 입고 방송에 나갈 수 있어요?"라 물었고, 허재 역시 "난 뭐가 뭔질 모르겠다"며 당황했다고 해 완성된 의상에 호기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 프로모션 비디오 의상을 직접 제작하는 댄스팀 홀리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허니제이는 퍼포먼스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이에 동대문파와 가로수길파로 나뉜 홀리뱅은 인당 10만원 이하의 초저가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각종 액세서리와 기본 의상들을 구입했다.
허니제이는 소문난 ‘리폼 장인’답게 거침없는 손길로 쇠사슬을 분해해 의상을 만들기 시작했고, 멤버들도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옆트임과 뒤트임에 앞트임까지 가미한 파격적인 리폼에 들어갔다.
영상을 보던 중 허니제이의 아찔한 하드코어 의상을 보고 화들짝 놀란 김병현은 "저 옷을 입고 방송에 나갈 수 있어요?"라 물었고, 허재 역시 "난 뭐가 뭔질 모르겠다"며 당황했다고 해 완성된 의상에 호기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