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예일X프린스턴X하버드 동시 합격한 이나딘이 면접 최고점을 받은 노하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명문대학교’ 특집으로 하버드대에서 신경과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 중인 이나딘이 학교를 소개했다.
이날 이나딘은 미국 톡파원과 함께 하버드의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이어 이나딘은 면접 최고점자로서의 노하우를 밝히며 "사실 SAT 점수 좋은 분들이 너무 많다"라며 "저의 점수는 평균치였다. 인터뷰에서 면접관에게 제가 먼저 질문을 하면서 대화의 주도권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나딘은 "면접관이 제 얼굴을 안 보더라. 사실 될 거라 생각을 안 했었는데 합격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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