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탁클로스는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고 식사마저 소홀한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복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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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태원복지재단 강상구 사무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시기에 산탁클로스 이름처럼 따듯한 온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산탁클로스 여러분의 건강한 한 끼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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