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 양갱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떴다 동네방네’에서는 양갱에 새로움을 입혀 핫플로 떠오른 양갱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손님들은 가게를 들어서자마자 사진을 찍기 바빴다. 전통과 현대가 만난 듯 다양한 종류의 양갱에 예쁜 포장까지 보는 즐거움과 고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양갱 맛집의 매력 때문일 터.


특히 전통 통팥 양갱부터 공주 밤, 단호박, 라즈베리, 녹차까지 종류도 색깔도 다양한 양갱들은 2022년부터 사용했다던 가마솥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 주인장은 "식재료가 다 국내산이고 모든 건 수제로 제작하기 때문에 자부심이 상당하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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