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없을 때 나의 하루♡♡♡ 가끔 많은 분이 병원 출근하면 뭐 하는지 궁금해하시는데요. 사실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에 업무들을 직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그나저나 오늘은 조금 피곤하네요 #퇴근하고싶다 #허나 #할일이남았다그램 #직장인분들공감그램 퇴근 전까지 우리 힘내보아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블랙 의상과 블랙 마스크를 착용, 올 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촬영 없는 날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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