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잠시만.. 아주 잠시 동안만 자유를 누려볼게요. 설아 수아 시안아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신이난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