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학당' 포스터./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 포스터./사진제공=TV조선
TV조선이 3월 예능 프라임 시간대 부분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지난달 두 번의 방송만으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던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가 3월 7일 오후 10시로 방송 시간을 확정했다.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국가수' 로고./사진제공=TV조선
'국가수' 로고./사진제공=TV조선
또한 매주 월요일 밤을 책임졌던 ‘개나리학당’은 수요일 오후 10시로 자리를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조선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로 매회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