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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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인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아야네는 2일 팬들이 질문한 것들에 대한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임신'이 부부의 목표임을 밝혔던바. 팬들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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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아가 계획은 언제쯤이에요? 리틀 훈야 빨리 찾아왔으면"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에 아야네는 "저는 바로라도 찾아왔으면 하는데 남편은 미우(반려견)랑 바람났네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야네는 2세 계획 질문에 "안 그래도 최근에 장어도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라며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붙였다. 그는 "장어 먹고 장어탕까지 드시는 이지훈 씨"라며 장어를 먹는 이지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지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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