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뉴-뮤직(NEW MUSIC)부분 소셜미디어 언급 1위

방탄소년단(BTS)진의 글로벌한 인기가 다시 한 번 입증 됐다.

진은 미국의 소셜 미디어 분석 업계의 선두 주자이며 소비자. 시장조사 플랫폼인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뉴 뮤직’ 부분 전 세계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 까지 8개월 연속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연예인 톱’에 오른 최초의 K팝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이다.

진은 테이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등 유수의 세계 최정상 팝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차트 론칭 이후 꾸준히 순위에 랭크되며 매번 TOP 10에 차트인 하는 강력한 존재감과 인기를 과시했다.
2004년 설립된 넷베이스 퀴드사는 코카콜라, 현대,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같은 기업을 위해 소비자 주도적 의사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진은 지난 해 5월 열린 2021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최정상 팝스타를 제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지난해 7월에도 'New Music' 관련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로 정상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 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수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본업인 가수로서의 역량도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진은 자신의 생일에 맞춰 발표한 ‘슈퍼참치’ 와 첫 솔로 OST로 발표된 Yours(유어스)는 빌보드 핫 트렌딩 주간 차트에서(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 높은 순위에 연속 차트인 하며 대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팬들도 진의 이런 기록과 성과를 기뻐하며 SNS를 통해 TOP MUSICIAN JIN(탑 뮤지션 진)과 Congratulations Jin(축하해 진)을 해시태그로 달며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