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틴프레시
컴백 스페셜 무대
업그레이드 매력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업그레이드 된 틴프레시 매력으로 컴백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 COM' 타이틀곡 'RUN2U'와 수록곡 'YOUNG LUV', 'BUTTERFL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각기 다른 음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RUN2U'을 소개한 스테이씨는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중독성을 예고했다.

또한 스테이씨는 이날 선보이는 'BUTTERFLY'에 대해 "바라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랑을 나비에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YOUNG LUV'는 "영(YOUNG)함에서 오는 상처와 어리숙함도 영(YOUNG)해서 아름답다는 걸 스테이씨만의 매력으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씨는 컴백 무대를 통해 헤어부터 메이크업, 코디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또 한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틴프레시를 의인화한 것처럼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부터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ASAP'의 '꾹꾹이춤', '색안경'의 '아띵춤'에 이어 두 손바닥을 살짝 밀고 당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가 가득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BUTTERFLY'와 'YOUNG LUV'에서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차분한 분위기의 'BUTTERFLY'와 펑키한 느낌의 'YOUNG LUV' 무대가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스테이씨의 신곡 'RUN2U'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틴프레시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지금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을 알린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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