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새벽에 여동생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 접수로 시작된다. 동생은 통화 상대에게 돈을 언제 갚을 거냐며 화를 내다가 갑자기 밥을 먹자며 태도를 바꾸고 나갔는데, 이미 열흘 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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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4개월 만에 한 지역에서 실종자 아이디로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까지 나오는데, 과연 실종자의 흔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1년간의 치열했던 수사 끝에 밝혀진 사건의 전말은 이번 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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