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딸 서아는 깜찍한 전용 카트를 밀며 아빠와 함께 동네 마트로 향했다. 알고 보니 서아가 아빠와 함께 임신 30주 만삭인 엄마 이정현을 대신해 장보기 심부름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정현은 서아에게 단호박, 콩나물, 계란을 사 오라며 심부름 리스트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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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는 과자, 풍선 등 서아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결국 서아 아빠는 “하나만 사줄게. 골라 봐”라고 말했고, 서아는 작은 얼굴을 갸우뚱하며 심각한 고민에 빠져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서아가 엄마가 말한 심부름 리스트에 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찾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서아는 엄마 이정현이 말한 단호박, 콩나물, 계란을 모두 기억해 샀을까.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건강한 피자 레시피, 이정현이 임신 30주 만삭 중 푹 빠진 메뉴 등도 공개될 예정.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이 하트 뿅뿅 눈빛으로 연신 “귀여워”, “깜찍해”, “똑똑해”를 연발한 서아의 생애 첫 장보기 심부름 현장은 12월 27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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