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강 웃수저 아이돌' 1위로 선정되며 빛나는 유머 감각까지 인정받았다.
진은 2월 15일 오전 11시부터 2월 21일 오전 11시까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하늘이 내린 아이돌 최강 웃수저는 누구?' 투표에서 37.68%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진의 유머는 스마트하며 따뜻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동안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의 빼어난 유머감각은 빛을 발했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 방탄(Run BTS!)'이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인더숲 BTS'(In the SOOP BTS ver.) 등에서 기발한 센스와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멤버들과 제작진을 웃음짓게 했을 뿐 아니라, JTBC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연신 MC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머로 팀을 이룬 이경규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진은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발군의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으며,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방송에서도 재치와 명석함으로 크게 활약하며 나영석 PD로부터 "진씨 너무 좋아요. 저런 모습 너무 좋고"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진은 유재석이 "석진이(진의 본명) 재밌네, 석진이 재밌어"라고 말하며 박장대소하게 하는 천재적인 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진은 '본 보야지'(BON VOYAGE) 등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거야"라고 언급하며 상대방을 즐겁게해서 더 즐거워지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연말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에서 진은 슈퍼참치를 즐겨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하며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위버스에서도 유쾌한 농담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제 장난의 기운이 당신에게 기분 좋게 닿기를” 이라는 댓글로 진심을 전한 것과 일맥상통하며 팬들에게 그 유쾌한 웃음과 장난이 전하는 진심이 따뜻하게 전달 되었다.
보그와의 2022년 신년호 인터뷰에서도 “무대위를 제외하고는 80~90프로는 거의 장난을 치면서 보내니까요. 재미 있게 시간을 보내는 게 제가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동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라고 답하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진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진은 '비주얼킹'다운 압도적인 미모, '보컬킹'이라고 불리며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더불어 뛰어나고 유쾌한 유머감각이 투표로 입증되며,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의 모습을 하루 빨리 볼 수 있기를 전세계 팬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의 유머는 스마트하며 따뜻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동안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의 빼어난 유머감각은 빛을 발했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 방탄(Run BTS!)'이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인더숲 BTS'(In the SOOP BTS ver.) 등에서 기발한 센스와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멤버들과 제작진을 웃음짓게 했을 뿐 아니라, JTBC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연신 MC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머로 팀을 이룬 이경규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진은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발군의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으며,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방송에서도 재치와 명석함으로 크게 활약하며 나영석 PD로부터 "진씨 너무 좋아요. 저런 모습 너무 좋고"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진은 유재석이 "석진이(진의 본명) 재밌네, 석진이 재밌어"라고 말하며 박장대소하게 하는 천재적인 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진은 '본 보야지'(BON VOYAGE) 등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거야"라고 언급하며 상대방을 즐겁게해서 더 즐거워지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연말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에서 진은 슈퍼참치를 즐겨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하며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위버스에서도 유쾌한 농담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제 장난의 기운이 당신에게 기분 좋게 닿기를” 이라는 댓글로 진심을 전한 것과 일맥상통하며 팬들에게 그 유쾌한 웃음과 장난이 전하는 진심이 따뜻하게 전달 되었다.
보그와의 2022년 신년호 인터뷰에서도 “무대위를 제외하고는 80~90프로는 거의 장난을 치면서 보내니까요. 재미 있게 시간을 보내는 게 제가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동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라고 답하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진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진은 '비주얼킹'다운 압도적인 미모, '보컬킹'이라고 불리며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더불어 뛰어나고 유쾌한 유머감각이 투표로 입증되며,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의 모습을 하루 빨리 볼 수 있기를 전세계 팬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