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운 (사진=언컷포인트 제공)
이정운 (사진=언컷포인트 제공)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한 언컷포인트의 새 아티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새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한 언컷포인트가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언컷포인트가 소개한 새 아티스트는 지난해 ‘고등래퍼4’ 경연프로그램에서 호평받으며 박재범이 선택한 아티스트 YLN Foreign(이정운)이다. ‘고등래서4’에서 박재범, pH-1과 함께 ‘DNA’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무대를 찢어놓은 실력파 신예로 최근 언컷포인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앞으로의 행보에 함께한다.

올해 스무살인 YLN Foreign(이정운)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티스트 못지않은 강력한 랩핑과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괴물 래퍼’다.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모습까지 지녀 등장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얻은 독보적인 아티스트다.

이처럼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힙합씬 ‘대형신인’ 탄생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YLN Foreign(이정운)의 티저 이미지 공개 직후부터 주요 SNS 및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YLN Foreign(이정운)은 “언컷포인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최근 여러 가지 사항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를 했다. 언컷포인트와 함께 멋있는 래퍼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YLN Foreign(이정운)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