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과 마스크 쓴 채 키스…손가락 '굵은 반지' 눈길 [TEN★]
배우 클라라가 남편 사무엘 황과의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껴안고 키스 직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와 그의 남편 사무엘 황은 마스크를 쓴 채 전시회를 둘러보는 모습. 예술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마스크 끝을 맞추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앞서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에 '나의 모든 것'이라며 남편과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당신은 그냥 친구가 아닌 사랑이다. 당신은 그냥 사랑이 아닌 나의 심장이다. 당신은 그냥 나의 심장이 아닌 내 인생이다. 당신은 단지 내 인생이 아닌 내 모든 것이다"라는 문구로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클라라의 신혼집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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