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생각지도 못한 꽃선물은 행복한 기분까지 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추운 날씨를 녹여준 듯한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은 그다.
또한 박지연은 받은 꽃다발을 찍어 자랑하기도 했다. 기분 좋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왔으며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지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생각지도 못한 꽃선물은 행복한 기분까지 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추운 날씨를 녹여준 듯한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은 그다.
또한 박지연은 받은 꽃다발을 찍어 자랑하기도 했다. 기분 좋은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왔으며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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