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깜짝 방문
"나 소개팅 언제?"
한선화 "난 자만추야"
"나 소개팅 언제?"
한선화 "난 자만추야"
'산꾼도시여자들' 최시원이 한선화에게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는 '술꾼도시여자들' 강북구 PD 역의 최시원이 세 사람을 만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최시원은 "내가 오는 걸 모르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멤버들 몰래 그들을 찾아갔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아침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최시원의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다.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던 중 한선화는 "오빠 나 소개팅 언제 해줄 거야?"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누가 나한테 선화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은 "네가 너무 좋다더라. 그런데 별 반응이 없길래 크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서른 셋이야. 나도 이제 시집가야지. 나는 '자만추'야. 그 얘기 듣고나서 '언제 해주는 거야' 생각한다고"라고 내심 기대했다.
최시원은 "그럼 한번 추진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8일 오후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는 '술꾼도시여자들' 강북구 PD 역의 최시원이 세 사람을 만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
최시원은 "내가 오는 걸 모르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멤버들 몰래 그들을 찾아갔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아침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최시원의 등장에 모두 깜짝 놀랐다.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던 중 한선화는 "오빠 나 소개팅 언제 해줄 거야?"라고 물었고, 최시원은 "누가 나한테 선화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은 "네가 너무 좋다더라. 그런데 별 반응이 없길래 크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한선화는 "서른 셋이야. 나도 이제 시집가야지. 나는 '자만추'야. 그 얘기 듣고나서 '언제 해주는 거야' 생각한다고"라고 내심 기대했다.
최시원은 "그럼 한번 추진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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