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남이 2022 베이징 올림픽으로 집을 비운 이상화 대신 미니 마우스가 대화 상대라고 밝혔다.

강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가 안 계셔서 대화 상대를 해주는 왕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왕미니 인형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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