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엑소 수호, 19일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

엑소 수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수호가 소집해제 후 첫 생방송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오는 2월 19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생방송'‘수호의 (주)EXO-L 입사지원서 (SUHO's resume for EXO-L Inc.)'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방송은 가상의 회사 면접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사회초년생으로 변신한 수호가 셀프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토크, 랜덤 질의응답, 미션 수행 등 다양한 코너를 펼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수호는 엑소 및 솔로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열정 넘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