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사랑하는 연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도 뷔는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뷔는 한국 배우들의 인기랭킹을 선정하는 투표인 '비한'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 1만 6247표로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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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단 한 번 출연한 '화랑'으로 뷔는 일본에서는 연기자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화랑'은 일본 TBS에서는 매년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하고 있으며, 한류 전문 채널 KNTV에서도 오는 17일부터 방송예정으로 6년이 지난 현재도 인기다. 일본인들은 연기자로서의 뷔의 모습에 특별한 애정을 보내며 배우로 보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일본 정치인을 비롯, 연예인, 스포츠스타, 경제인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셀럽들이 뷔를 가장 좋아한다고 팬심을 밝히고 있다. 일본 내 주요 TV방송은 뷔에 관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지난 해 뷔의 생일은 여러 차례 걸쳐 일본 뉴스프로그램에 특별 편성돼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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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특별한 개인 활동이 없음에도 K드라마에서 K팝까지 일본에서 K컬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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