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외로운 사람들’ 무대 영상이 600만뷰를 돌파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지난 1월 9일 ‘임영웅 [외로운 사람들] 사랑의콜센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화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임영웅이 자가격리 당시 느꼈던 외로움을 담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로 진심을 표현하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날 임영웅은 남다른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임영웅과 KCM이 함께 부른 '가시리' 무대 또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영웅과 KCM은 SG워너비&KCM의 '가시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어머니가 임영웅의 찐팬이라고 밝힌 KCM은 임영웅과 SG워너비의 '가시리'로 미성과 탄탄함이 어우러진, 눈꽃처럼 아름다운 화음을 자아냈다. KCM이 첫 음부터 모두의 소름을 자아낸데 이어, 임영웅은 특유의 울림 있는 노래로 감탄사를 끌어내며 새해맞이 효심 가득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두 사람의 무대가 담긴 '사랑의 콜센타' 3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2%, 분당 최고 시청률 15.9%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2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인기상,OST 상,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지난 1월 9일 ‘임영웅 [외로운 사람들] 사랑의콜센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화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임영웅이 자가격리 당시 느꼈던 외로움을 담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로 진심을 표현하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날 임영웅은 남다른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임영웅과 KCM이 함께 부른 '가시리' 무대 또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영웅과 KCM은 SG워너비&KCM의 '가시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어머니가 임영웅의 찐팬이라고 밝힌 KCM은 임영웅과 SG워너비의 '가시리'로 미성과 탄탄함이 어우러진, 눈꽃처럼 아름다운 화음을 자아냈다. KCM이 첫 음부터 모두의 소름을 자아낸데 이어, 임영웅은 특유의 울림 있는 노래로 감탄사를 끌어내며 새해맞이 효심 가득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두 사람의 무대가 담긴 '사랑의 콜센타' 3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4.2%, 분당 최고 시청률 15.9%까지 치솟으며 금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2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인기상,OST 상,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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