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며 연락을 많이 주셔서. 저는 일반 감기 같은 증상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부디. 빠르게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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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를 제외한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토) 뷔와 다른 멤버들 간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 뷔를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고 전했다.
김성주 소속사 역시 이날 오전 김성주의 확진 소식을 알리며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성주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만 8개로 방송가에 빨간불이 켜지게 됐다. 이승기 또한 JTBC ‘싱어게인2’, SBS ‘집사부일체’, ‘써클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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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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