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꼰대는?
"슈주 진짜 좋아" 의식
'슬픈 인연' 눈물
"슈주 진짜 좋아" 의식
'슬픈 인연' 눈물
'주주총회' 장동민이 슈퍼주니어 규현을 술자리 꼰대로 언급했다.
12일 방송되는 IHQ '주주총회'에서는 '술자리에서는 어떤 사람이 꼰대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장동민은 "규현이가 진짜 꼰대다. 나의 취향이 있는데 음식 먹을 때 자신의 방법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야기를 들은 배우 구성환은 "진짜 싫다"라며 동의했으나 팬들을 의식하며 "나는 슈퍼주니어 진짜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도 "각자의 기준이 있는데 소맥을 만들 때 끼어들었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시를 리얼하게 재연했고, 구성환도 잔에 남긴 술잔을 숟가락에 부어 먹여주었던 일이 있었다며 당혹스러운 경험을 전했다. 장동민은 또 술자리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어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술 마실 때 듣기 좋은 노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종혁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추천해 감성을 더했고,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도 들으며 흥을 돋웠다. 그러던 중 구성환은 015B의 '슬픈 인연'을 들으며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래에 얽힌 배우 구성환의 사연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유쾌한 입담은 12일 밤 10시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IHQ '주주총회'에서는 '술자리에서는 어떤 사람이 꼰대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장동민은 "규현이가 진짜 꼰대다. 나의 취향이 있는데 음식 먹을 때 자신의 방법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야기를 들은 배우 구성환은 "진짜 싫다"라며 동의했으나 팬들을 의식하며 "나는 슈퍼주니어 진짜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도 "각자의 기준이 있는데 소맥을 만들 때 끼어들었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시를 리얼하게 재연했고, 구성환도 잔에 남긴 술잔을 숟가락에 부어 먹여주었던 일이 있었다며 당혹스러운 경험을 전했다. 장동민은 또 술자리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어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술 마실 때 듣기 좋은 노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종혁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추천해 감성을 더했고,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도 들으며 흥을 돋웠다. 그러던 중 구성환은 015B의 '슬픈 인연'을 들으며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래에 얽힌 배우 구성환의 사연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유쾌한 입담은 12일 밤 10시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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