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남편 생일이라 도시락 밑반찬 준비하고 내일 아침은 새벽에 일어나 제육이랑 미역국 준비하고 계란말이까지 해야하는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시락 용기가 아직도 배달되지 않았어요…과연…요니의 도시락 선물은 내일 성공할까요 #오늘하루도수도하셨어요 #금메달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밑반찬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잡채가 담겨져 있다. 요리 고수이자 금손으로 알려진 그의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왔으며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박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남편 생일이라 도시락 밑반찬 준비하고 내일 아침은 새벽에 일어나 제육이랑 미역국 준비하고 계란말이까지 해야하는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시락 용기가 아직도 배달되지 않았어요…과연…요니의 도시락 선물은 내일 성공할까요 #오늘하루도수도하셨어요 #금메달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직접 만든 밑반찬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잡채가 담겨져 있다. 요리 고수이자 금손으로 알려진 그의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왔으며 2011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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